바디포지티브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여러분이 느낀 바디포지티브에 대한 생각과 느낀점을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5분에게 치도님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
(* 응모 기간 : 2023.03.31(금) ~ 2023.04.09(일) )
이****2023-04-03 12:10:56
요즘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못난 나의 모습들이 부각되어 보이고, 그것들을 남들에게 안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기만 했던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 매일 다짐하고 있는데, 쉽게 무너지기도 하네요. 바디 포지티브의 개념이 너무 좋네요. 나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더 나아가 몸뿐만 아니라 나의 못난 생각과 마음도 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개념과 생각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추럴 사이즈 모델이라는 개념을 처음 들었는데, 치도님의 무궁한 미래를 응원할게요❤ 책을 선물 주신다면 계속해서 바디 포지티브 내용을 곱씹으면서 내면을 단단하게 길러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권****2023-04-03 14:17:12
매일 다이어트에 지친 1인이에요. 항상 내 몸에 부정적인 마음으로 살을 빼려고 했는데... 내편이 되어 다이어트한다는 말이 좋았어요. 나를 위한 건데 긍정적이고 내추럴하게 다가가면 스트레스도 dowm되지 않을까! 생각돼요. 예쁜 몸이 아닌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요. 거울 봤을때 헉! 놀라지 않고 작년에 입었던 옷을 올해도 입을 수 있게 매일 걷기운동을 해요.
치도님 인터뷰 읽고, 오늘부터는 봄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명상하며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캔****2023-04-03 15:19:48
바디 포지티브는 정말 쉽지는 않지요. 전 최근 몇년동안 바지포지티브를 실천하고 있는 중인데, 제 몸을 긍정하면서 좀 더 다양한 모습의 저를 스스로가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있어요. 저에게도 르무통은 제 몸을 긍정하고 소중히 여기는데 큰 몫을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 감사해요 르무통!
무****2023-04-03 16:53:02
바디 포지티브가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네요! 이미 내 몸을 사랑하지만 이 책을 통해 좀 더 나를 사랑할 수 있어 보여서 신청해봅니다!
박****2023-04-03 18:34:27
항상 목표체중 근처까지 갔다가 또 유지 못하고 다시 찌고 빼고 반복하면서 몸도 많이 상했는데, 몸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였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기회로 바디포지티브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
장****2023-04-03 18:48:21
다이어트하면 이제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초등학교때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다이어트라는 강박관념에 살아오고 있습니다.
뭐하나 먹을때도 마음놓고 먹기도 힘들고 이제 지치고
스트레스받는 지경이라 너무 힘이 듭니다.
치도님의 인터뷰를 보고 바디 포지티브라는 새로운 생각에 대해 알게 되었고
치도님의 생각이 좀더 궁금해졌습니다.
아직은 제 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기 힘든데, 책을 통해 도움받고 노력해보고 싶네요.
김****2023-04-03 19:31:39
'바디포지티브'란 나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몸에 맞게 의식주를 선택하는것. 특히 몸에 밀착되어 운동능력과 상태를 구분하는 의복은 몸을 규정짓는 몸의 집이라고도 할수있다. 몸에 맞춰 입고 신는 활동은 당연하지만 왜곡된 미디어의 영향에 노출된 현대인들은 그 왜곡된 흐름에서 스스로의 몸을 깨닫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플러스사이즈 모델조차 스펀지옷을 추가로 입어 만들어지는 시대에서 내추럴사이즈 마네킹제작은 박수를 쳐드리고싶습니다
진****2023-04-05 19:59:57
중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학생들에게 외모는 목숨만큼 중요한 항목이 되어 버렸어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는데도 친구들에게 얼굴을 보여주는게 자신없다고 급식을 굶기까지 한답니다.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몸에 대해 긍정의 생각을 갖게 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양****2023-04-05 21:34:08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다이어트’는 숙명이 되어버린 몸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운동을 시작하기위해 편안 운동화를 찾다가 르무통을 알게되었어요. 르무통 챌린지를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알게되었는데, 걷기 명상이라는 하나의 뜻도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걷기를 하면서 다이어트는 아니었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함을 느꼈는데, 바디포지티브를 알게 되면서 제 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점점 늘어가는 몸 사이즈를 보면서 스트레스만 엄청 받았는데, 나의 몸을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요.
강****2023-04-06 09:22:04
있는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과정이 대단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기준을 만든다는게 쉽지만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건강한 마음가짐이 느껴져서 치도님의 책이 읽고싶어져 신청해봅니다:)
배****2023-04-07 09:09:50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중간에 플러스사이즈 모델 구인 측에서 더 살 쪄 올 수 없겠냐는 말을 했다는 걸 보고 놀랐어요. 그러고보니 쇼핑몰에서 보이는 모델들의 체형은 늘 극단적이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는 그 중간인 몸매의 사람들이 가장 많을텐데 말이에요. 한국에서 없던 '내츄럴사이즈 모델'을 시작하신 용기가 정말 멋지셔요. 치도님을 보며 더 많은 분들이 바디포지티브를 경험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미 그런 사람 중 하나구요.^^
바디포지티브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여러분이 느낀 바디포지티브에 대한 생각과 느낀점을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5분에게 치도님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
(* 응모 기간 : 2023.03.31(금) ~ 2023.04.09(일) )
치도님 인터뷰 읽고, 오늘부터는 봄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명상하며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이어트라는 강박관념에 살아오고 있습니다.
뭐하나 먹을때도 마음놓고 먹기도 힘들고 이제 지치고
스트레스받는 지경이라 너무 힘이 듭니다.
치도님의 인터뷰를 보고 바디 포지티브라는 새로운 생각에 대해 알게 되었고
치도님의 생각이 좀더 궁금해졌습니다.
아직은 제 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기 힘든데, 책을 통해 도움받고 노력해보고 싶네요.
중간에 플러스사이즈 모델 구인 측에서 더 살 쪄 올 수 없겠냐는 말을 했다는 걸 보고 놀랐어요. 그러고보니 쇼핑몰에서 보이는 모델들의 체형은 늘 극단적이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는 그 중간인 몸매의 사람들이 가장 많을텐데 말이에요. 한국에서 없던 '내츄럴사이즈 모델'을 시작하신 용기가 정말 멋지셔요. 치도님을 보며 더 많은 분들이 바디포지티브를 경험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미 그런 사람 중 하나구요.^^